미국 대선2 미국 대선 이후 한국 벼랑끝에 몰릴 수 있다" 국제통상 전문가의 경고 미국 대선 이후 한국이 벼랑 끝에 몰릴 수 있다는 경고가 제기되었습니다. 이는 미국의 무역정책 변화와 미중 무역전쟁의 심화와 관련이 있습니다.“미 대선 이후 미국의 무역정책이 이전보다 내향적이고 안보 우선주의적으로 변화하면서 미·중 무역 전쟁의 골이 더욱 깊어지고 장기화될 수 있다. 이 가운데 한국이 벼랑 끝에 몰릴 위험이 있다”라고 경고했습니다. 무역정책·경제제재 전문가 제프리 샷 PIIE 선임 연구원"트럼프, 韓과의 무역적자에 주목…무리한 요구 나설 것""자동차 신규 관세 부과 가능…'국가안보' 논리 쓸 수도""미-중 무역전쟁 연장·심화에 대비…CPTPP 가입 권고" 국제 통상 분야 전문가인 제프리 샷의 진단 “누가 돼도 무역 갈등 있다”…美 다자간 협력체제 미온적미국 피터슨 국제경제연구소(PIIE.. 2024. 10. 17. 트럼프 한국 방위비 발언 “한국은 머니머신” 9배 높은 ‘100억 달러’ 언급 미국 공화당 대통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15일(현지시간) 자신이 재임하고 있다면 한국이 주한미군 주둔비용(방위비 분담금)으로 연간 100억 달러(약 13조 원)를 지불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카고에서 열린 '시카고 경제클럽' 주최 대담에서 "내가 거기(백악관)에 있으면 그들(한국)은 (주한미군 주둔 비용으로) 연간 100억 달러를 지출할 것"이라며 "그들은 머니 머신(Money Machine·부유한 나라를 의미)"이라고 말했다. 이는 최근 한·미 양국이 타결한 방위비 분담금의 9배에 달하는 금액이다. 11월 미 대선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승리해 재집권할 경우 방위비 분담금 재협상 요구가 현실화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트럼프의 방위비 발언 배경 트럼프의 방위비 발언은 그의 재임 시절과 .. 2024. 10.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