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상분지도1 상분지도ㅣ嘗糞之徒 개요○ 똥도 핥을 놈, 아첨하여 부끄러움도 꺼려하지 않음○ 嘗(맛볼 상) 糞(똥 분) 之(갈 지) 徒(무리 도) 똥도 핥을 놈이라는 뜻으로,남에게 아첨(阿諂)하여 부끄러운 짓도 꺼려하지 않는 사람을 이르는 말 냄새나는 이야기지만 변을 맛본다는 嘗糞은 부모의 병세를 살피려고 효자가 한 행동이라 두고두고 칭송을 받는다. 조선시대에 절명하려는 부모의 입에 손가락을 잘라 피를 넣어드리는 斷指注血(단지주혈)과 함께 상분으로 旌閭(정려)를 받은 효자가 많았다. 그런데 이것이 지나쳐 부모가 아닌 사람의 변을 맛본 사람이 있어 나쁜 뜻으로 변질됐다. 嘗糞之徒는 부끄러움을 돌아보지 않고 몹시 아첨하는 사람들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 된 것이다. 宋(송)나라 때 胡繼宗(호계종)이 편찬한 ‘書言故事(서언고사)’에 나오는.. 2025. 1.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