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타이거즈는 KBO 리그 한국시리즈 통산 최다 11회 우승 구단이자 준우승이 없는 구단이다.
한국시리즈에서는 패배를 허락하지 않는 그야말로 무적의 팀이지만 이상하게 한국시리즈를 제외한 나머지 시리즈, 특히 KBO 준플레이오프와 KBO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는 이상하게도 힘을 못 썼다.
기아타이거즈의 연고지는 광주광역시이며, 홈구장은 광주광역시 북구 임동에 위치한 광주 기아 챔피언스 필드이다.
KBO 리그 원년 구단으로 창단 당시에는 구단명이 해태 타이거즈였으며 2001년에 현대·기아자동차그룹이 인수하며 KIA 타이거즈로 변경했다. 특히 전무후무한 한국시리즈 통산 12회 진출-11회 우승으로 최다 우승과 무패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KBO 리그 원년부터 참가한 프로야구단 중 하나이며, 구단의 심벌은호랑이이다. 창단 당시부터 2013년까지 무등 야구장을 홈구장으로 사용하다가 2014년부터는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를 홈구장으로 사용하고 있다.
올시즌부터 이범호감독 체제로 변화하면서 정규시즌 우승을 차지했고 , 이제 한국시리즈 우승을 넘보고 있다. 과연 이번시즌에도 통합 우승을 해낼 수 있을지에 대해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기아타이거즈가 팀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 역대 한국시리즈 우승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1. 기아타이거즈는 어떤 팀인가?
기아타이거즈는 현대자동차그룹의 계열사인 기아가 운영하는 KBO 리그의 프로 야구단.
" 압도하라_Always KIA TIGERS"라는 캐치프레이즈를 갖고 있다.
*캐치프레이즈와 팀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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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 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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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해태타이거즈 (1982~2001)
기아타이거즈주식회사 (20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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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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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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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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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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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이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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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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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나성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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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구 결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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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구장 변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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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 엠블럼
구단의 상징색은 전신 해태 타이거즈 시절부터 사용하던 빨간색이고, 세컨드 컬러로 검은색을 밀었다. 빨간색-검은색 조합은 해태 타이거즈를 상징하던 검빨 유니폼 컬러 조합이기도 하다. 그러다 2015년부터는 유니폼에 모기업 현대자동차그룹의 CI 컬러인 다크블루(감색)를 적용했고 점차 사용 빈도가 늘어났다. 한편 이와는 별도로 응원 도구 색상은 노란색으로, 해태 타이거즈 시절부터 지켜온 전통이다.
가장 최근에 변경된 엠블럼은 2021년에 모기업인 기아자동차가 회사명을 '기아'로 바꾸고 회사 로고와 기업 상징색 또한 붉은색에서 검은색으로 변경하면서 구단 로고 역시 일부 변경했다. 기존 KIA 로고 부분에는 기아의 새 CI가 삽입됐고 붉은색 타이거즈 워드마크는 그대로 두되 오각형 테두리의 색깔이 바뀌었다. 기존에는 오각형의 위쪽은 붉은색, 아래쪽은 다크 블루가 배치됐지만 오각형 테두리를 전부 검은색과 다크 네이비의 중간점 색깔이라 할 수 있는 '미드나잇 블랙'으로 변경됐다.
*심벌과 워드마크
*팀 마스코트
"호돌이, 호순이, 호야, 호걸이, 호연이" 새롭게 올해부터 등장한 "하랑이"까지 이름들이 다양하다.
*팀 유니폼
해태타이거즈 시절부터 지금까지의 유니폼 들입니다.
현재 유니폼은 IAB-STUDIO 가 후원하고 있으며, 지난 9월 21일 2027년까지 후원 연장 협약을 했습니다.
2. 역대 한국시리즈 우승과 포스트시즌 기록
기아타이거즈는 전신인 해태타이거즈 시절부터 총 11번의 한국시리즈 우승을 차지했다. 이는 KBO팀들 중 최다 우승 기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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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리즈[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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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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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플레이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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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일드카드
결정전 |
3. 2024년 기아타이거즈
기아타이거즈의 시즌 성적은 87승 55패로 0.613의 승률로 정규시즌 우승을 기록했다.
팀타율 0.301, 팀출루율 0.369, 팀장타율 0.459, 팀 평균자책점 4.40으로 모든 부분에서 최상위권을 달성했습니다.
이런 뛰어난 성적으로 정규시즌 우승을 이뤄냈으며, 이제 한국시리즈 우승까지 바라보고 있습니다.
일단 KIA 선수단은 30일 정규시즌 최종전을 마친 뒤 10월 1~3일 휴식을 취하고 4일부터 훈련에 돌입한다.
KIA 선수단은 30일 정규시즌 최종전을 마친 뒤 10월 1~3일 휴식을 취하고 4일부터 훈련에 돌입한다.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4일 소집 후 기본적으로 이틀 훈련 하루 휴식의 스케줄로 짜여졌다
KIA는 플레이오프 최종 승자와 오는 10월 21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7전 4선 승제로 진행되는 한국시리즈 1차전을 치를 예정이다.
4. 맺음말
2024년 한국시리즈 진출을 확정 짓는 기아 타이거즈의 여정은 그동안의 노력과 헌신이 결실을 맺는 순간이었습니다. 팀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끈질기게 싸우며 팬들에게 희망과 감동을 안겼습니다. 선수단의 뛰어난 활약과 감독의 탁월한 리더십이 결합하여 이뤄낸 성과는 그 자체로도 큰 의미가 있습니다.
이제 기아 타이거즈는 한국시리즈에서 또 다른 전쟁을 준비해야 합니다. 그동안 보여준 팀워크와 열정을 바탕으로, 팬들과 함께 V12의 더 큰 역사를 써 내려가기를 기대합니다. 우리 모두가 함께 응원하며, 기아 타이거즈의 멋진 활약을 지켜보길 바랍니다.